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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코인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KOK 코인도 그 중에 하나로 여러 투자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고 있는것같습니다.
몇년 전 나왔던 KOK 코인에 대한 칼럼 게재해드립니다.
KOK 코인을 염두해두셨던 투자자분들도 한번 읽어보시는게 좋으실것같고,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하신분이 계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해보시면 연락처가 나와있습니다.
kok플랫폼(kok 코인) 무엇이 문제인가 알아본다.
1.콕플레이란 무엇인가
kok플랫폼을 통해 영화, 웹툰, 게임 등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콕 코인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여기서 문제가 되는것은 역시 코인이다.kok코인은 정식 코인이 아니고,이더리움코인을 기반으로 만든토큰이다. 따라서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기 어렵다.
※코인마켓캡(토큰과코인의순위나열)에서kok토큰은 10위권을 목표로 한다는데.현재 246위로 계속 하락하고 있다.왜 하락할까? 코인이 왜 거래량이 많고 비싼지 생각해보면 압니다.코인은 이미 자체 메인넷을 통해 확실한 검증의 과정을 거쳐 시장에 유통되는 재화이고,kok토큰은 kok play의 자체 재화 일 뿐이다.
kok은 세계 최고기술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속도를 가능케하여 자체 메인넷을 통해 토큰을 코인화하고 가치를 상승 시킨다고한다.현재 다른 코인들도 이더리움 기술을 이용하듯 kok의 기술력을 높여 이더리움기반이 아니고 자체 기술을 사용하는 코인이 되겠단 얘기다.
시연회등을 통해서 속도 테스트로 타기업에사용권을 준다는데 과연 수요량이 얼마나 될까? kok이 말한것처럼 완변한 기술력이라면 언론에서 너무 조용한게 아닐까? 요즘은 언론에서 집중해서 투자 했는데도 사기인 경우가 많아서 뭐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너무 얘기가 없다. kok은 백서에 의해 순차적으로 잘 흘러가고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지금은 사업이 계속 유지되고 괜찮다고 하지만 나중에 사업에 문제가 생기거나 정부의 규제 또는 가상 화폐의 변동성으로 인해 시세가 폭락 할때 보상이 가능할까?
백서 맨 마지막 법적 고지문을 보면 투자금에대해 법적 책임이 전혀 없다고 적혀 있다. 당연히 수익 200%이상 되는 이익을 공유하는 좋은 사업이라고 한다면 그 만큼 리스크가 있는 건 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2. 두 번째 문제는 정보의 불확실성이다. kok 본사가 어디고 전화번호나 위치가 알려진 바가 전혀 없고 고객센터를 이용한 온라인 상담으로만 소통이 되는데 온라인 상담채널이 안되거나 갑자기 상장 폐지라도 된다면 그건 다 투자자의 몫일 뿐이다.
3.kok play는 2021년4월 블록체인 기업 미디움에 인수됐다. 미디움은 지난 2018년 자본금 10억원에 설립된 블록체인 기업으로 자체코인 미디움( MDM)을 발행했다. 그러나 해당 기업은 2020년까지 매출이 없으며 부채는 6억원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다.(주식 회사의 자본 총계가 자본금 보다 작아지는 경우 부채가 기업이 가진 자산보다 많은 상황.주식 회사의 경우 생존을 불문하고 사실상 파산을 앞둔 상황이라고 간주한다)
미디움은 콕 플레이의 서비스 운영과 개발을 맡는다.
현재 미디움의 입장은 콕의 지분20% 가량 보유하고 있고 자회사가 아닌 협력관계라고 하며 별개의 컨텐츠로 각각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미디움 직원들조차 kok 고객센터랑 연락은 이메일로 한다고 한다.이 두 회사는 대체 뭘까?
4. 회사가 이렇다고 해도 kok 플랫폼이 활성화가 된다면 회사도 커질 확률도 있다.그러나 현재 kokplay의 콘텐츠는YouTube , 비디오에서 무료로 볼수있는 영상을 kokplay에선 돈을 지불하고 시청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대중들이 무료로 볼 수 있는 플랫폼을 두고 굳이 kokplay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kok play앱을 보면 게임도 있는데 등록된 게임도 8개 밖에 없을뿐더러 이 게임들은 kok play앱에서는 실행이 안되고 구글플레이스토어로 넘어가야지만실행이 된다. 서비스가 되지 않는 포커 게임도 존재 한다. 서비스도 안되는데 왜 있는건지.또한 웹툰도 서비스하고 있는데 네이버 웹툰 에선 2018년도 12월 25 일에 최종화까지 업로드된 웹툰이 kok play에선 업로드 되지 않았을 뿐더러 추가적인 업로드도 미진행 상태다. 이럴바엔 네이버 웹툰을 이용하지 kok play에서 웹툰을 이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kok플랫폼은 수익이 없게 되고 수익이 없으면 회사는 망하고 kok코인에 투자하신 분들도 망하는 길 밖엔 없는거다.
5. 투자자 모집은 원화로 이더리움코인을 매입해서 달러로 스테이킹시에10여분 이면 지갑에 들어온다.달러로 스테킹하여 kok으로 수익을얻고 얻은 kok을 글로벌거래소를 통해 다시팔 수도 있지만 다음이 문제다 .얻은 kok을 팔때 별다른과정 없이 바로 거래소를 통해 내다 팔고 이를 현금화 시킬 수 있는데 문제는 원금 스테이킹한 부분에 대한 해지출금을 할때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다.공지사항에 따르면 2주이상 소요되며 해지할때도 1~3개월 이내에 따른 해지수수료도 1~5% 존재한다고 한다.
해지 요청을 하면 원금에 대한 kok은 콕 플레이 안의 지갑에 바로 들어온다.내 지갑에 들어온 kok을 현금화 할때 글로벌거래소로 보내기 위해 타지갑에전송시 kok측의 검수가 있어야 옮길수 있다. 이 말은 내 kok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kok측에서 승인이 안떨어지면 그 토큰의 가치는 그냥 0 인것이다.그리고 그사이에 글로벌거래소에서 kok토큰이 상장폐지가 될 경우 모든게 사라진다.
근데 중요한것은 많은 사람들이 해지를 안한다.
그래서 해지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을 체감하지 못하는거다. 왜 일까? 해지 수수료도 아깝고 토큰 시세도 계속 올라가니 팔기 아까운 거다.조금만 기다리면 원금은 보장할수 있고 원금이상의 kok을 통한 수익 창출에 현옥 된거다. kok을 거래소에서 매도시 이더리움코인을 통해 현금화가 바로 바로 되니까 믿고 따라 가는 거다.
원금 해지해본 사람이 많이 있을까?
투자자 분들 중에 자기꺼 원금해지해 보신 분 있나요? 한번 해보세요. 얼마나 오래 걸릴지 해보시면 알게 됩니다. 3성 이상 직급자들이 해지할 때 과연 얼만큼 빠르게 지급할까?
이과정에서 가장 중요한건 블록체인 기술로 움직이는 트랜잭션을 누군가 감시 한다는거다. 예를들면 큰금액 해지시 다구좌.차명.내부이동시항.개인간거래등을 체크하여 계정을 홀딩후 이동 불가상태로 묶어놓고 고객센터 에 이메일 로 질의하면 온갖것을 요구하며 시간만 소비 시키고 결국에는 답변조차 안한다. 결국투자자 본인만 애태우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많은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현금화시 수수료가 가스비니 정률출금방식이니 해지시 해지 수수료 최대 5%로 계산했었을때 여러 거래소를 거치고 내 손에 들어오는 돈은 손실률이 20% 가까이 될수도있다. 2억 투자하면 4000만원은 수수료로 버린다는 거다. 현재 글로벌거래소에서는 kok시세가대략 5~6달러로 유지되는 반면 kok플레이 어플에서는 kok토큰의 가치를 6.2 달러로 계산을 한다.
국내외 투자자들이 거래소 이용이 어려운 건사실이다. 이렇게 초보자들이 쉽게 kok매수를 할수 있도록 어플에서는 kok의 가치를 매겨 쉽게 바꿔주도록 하고 거래소 시세보다 kok플레이 어플의 시세가 항상 높다는 거다. 이것도 다 수수료를 내는거라고 보면 된다.그리고 거래소에 비해 kok플레이 자체에서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으로 가스비 지급할 때 수수료가 어마어마하다는 사실도 아셨으면 좋겠다.
투자는 내 몫이고 판단은 내가 하는 건데 이런 것조차 상세히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이거 하면 대박난다! 돈번다! 얘기만 하니 믿을수가 있겠나? 대박은 없다.나중에 사기인걸 알고 고소해도 투자는 자기 몫이라고 한다. 본인도 책임이 있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