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메릴랜드주의 프린스 조지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함께 유세를 펼쳤습니다. 이 두 사람이 공개 석상에서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달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포기한 후 처음입니다. 도널드 쓰레기 발언 영상보기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독설을 날렸는데, 그를 "도널드 쓰레기(Donald Dump)"라고 부르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반면, 자신이 선택한 후계자인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서는 “끝내주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죠. 두 사람은 유명 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노래에 맞춰 손을 잡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먼저 연설을 시작했는데요, 바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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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6. 08:25